3,4월엔 너무 자주 빨면 귀찮기도 하고 다음날까지 안 마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합니다. 또 쫄바지 세게 짜다 보면 바느질 부분 터지더라구요. 그래서 버티다버티다 냄새 심하면 빱니다.
요즘은 덥다보니 냄새 땜에 일주일에 두번은 빨아야 되는데. 빠는건 쉬운데 손으로 짜는 것과 잘 마르지도 않아서 걱정이네요. 짤순이를 하나 사야될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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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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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cious
입고나서 바로 세탁합니다
매일 입으셔야한다면 의류를 더 구매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
라미
탈수하는게 없으면 엄청 힘들겠네요. 요즘같이 거시기에 땀많이 차면 탈때마다 빠는게 맞는듯. 짜는거 하나 사세요. 원룸 사시면 야채 물제거하는 수동 원심분리기도 잘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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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몬
손으로 짜다보니 잘 마르지 않아서 짤순이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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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한번입으면 바로 손빨래후 세탁기로 탈수시켜서 말립니다.
어떤 재질이든 짜서 물기빼는건 안좋더라구요. -
지존
탈수코스로 몇 분 전기써도 얼마 안하니 쓰셔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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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헉?
일주일에 한번?
냄시는 고사하고 옷이 소금기와 단백질에 녹아납니다..
특히 고무줄부분은 단번에 티가 납니다. -
라라
요즘 말고 3,4월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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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놓아줘
헐...당연히 하루입고 하루빨아야죠..장갑이랑 전부 한번입고 바로세탁합니다.기능성의류라 약하게 세탁기로 탈수시키면 왠만해선 마르고요.여유분 의류를 더사세요.
2022-08-02 22:44:04
옷 하나 가지고 세탁기 탈수 돌리기엔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