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5월에 완주했습니다.
당시는 혼자 거의 앞만 보고 간거 같아 기억도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다른분들 사진을
보면 하나 하나 다 기억이 나고 기분 좋은 추억거리가 됐네요.
그래서 한번 더 해볼까 하는데, 더 재미 있을까요? ㅎㅎ
댓글 5
-
환히찬
-
박애교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샤방라이딩으로 계횟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가는길에 풍광좋은데서 라면도 끓여먹고 우연히 만난 인연과도 담소 아님 쏘주라도 한잔 ㅋ
전 그런여행이 더 기억에 남고 또 쏘주만큼이나 찐한 추억이 돼더라구요 ㅎ 음주라이딩은 반대요 ㅋㅋ -
핫블랙
제일큰 복병이죠
-
미투리
2번째 종주는 캠핑으로 가보세요,
진짜 여행이 되더군요,
단점은.. 좀 무겁다는,,,^^ -
봄나
저도5월에 종주했는데 무언가 여유없이 앞만 처다보고 길잃을까 걱정하며 달려서 좀그랬는데 사진찍은거 가끔보면 좋았던거 힘들었던것 종주때 기억이많이 나네요 ㅋ
2022-08-02 01:54:20
진짜 그렇게 해볼까요..가을을 누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