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을 하다보니 제일 두려운게 펑크입니다.마침 집에서 쓰던 마트표 발 펌프가 5년을 지나니 프레임이 삭아 고치기는 귀찮고자출시 펑크의 두려움도 있고해서 지요 미니 펌프하나 장만했네요.패치는 기존에 쓰던 삼천리 패치가 있기는 한데본드통 들고 다니는게 좀 그렇고 해서접착식 패치-스티커 같다는-라는 것을 봤는데이건 임시로 붙이고 나중에 제거후 본드로 붙이는 패치를 다시 붙이는 건가요?아니면 붙여 놓으면 아주 튼튼해서 다시 손볼일이 없나요?휴대하기에는 최고인것 같아서 일단 지르기는 했는데 썩~ 신뢰가 가지는 않아서요혹시 써보신 분들 계시면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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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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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적다
그냥 붙여놓고 다닙니다. 나중에 잘못붙인거 떼본 경험으로는 걱정하실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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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네 직접사용했지요. 접착면이 굳는게 아닙니다. 밀리고 뜰수있어요. 미세한펑크시엔 붙여도 좋을수 있으나 못구멍이 났다했을땐 여지없이 옆으로 샙니다. 그 이후로 절대안씁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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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써보면 압니다. 어차피 느끼는건 다 다를겁니다. 펑크가 어떻게 나고 어떻게 도움이 되고는 본인밖에 모릅니다.
저는 스티커만씁니다. 시간도 단축되고 자리차지도 안하니까요. 저는 공기압을 거의 max에 놓고 타기때문에 펑크수리한 튜브 자체를 오래 안씁니다. 새튜브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사랑해
실 펑크로 패치 붙여 타는데. 3개월 지나도 별 문제 없더군요. 가끔 단체라이딩시 계속 확인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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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한번 써봤는데 옆으로 새더라구요. 다신 안써요.
2022-07-31 10:32:37
저도 써볼까하고 다니는 매장 사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양면테잎?
비슷한거라서 여름엔 밀리거나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열기에 약하다고 왠만하면 본드칠 하라고 하시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