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작년 4월부터 자출하기 시작한 초보가 문의드립니다 ^^;
한번의 여름과 겨울을 거치면서.. 여름철에는 회사에 좀 일찍가서 화장실에 사람없을 때 상체만 살짝 물뿌려서 대충 닦고
새옷 갈아입은 후 운동복에는 페브리즈 같은 탈취제 뿌려서 책상밑에 걸려있는 빨랫줄에 걸어서 건조시켰다가 퇴근할때 다시 입고
집에 왔는데요...
예전에 미용실에서 물 없이 머리 감겨줬던 기억이 나서 물 없이 씻을 수 있는 제품들이 없나 해서 찾아보니까
드라이샴푸/드라이샤워/드라이타월 이라고 해서 몸을 못 옮기는 환자나 물을 구할 수 없는 환경에서 씻을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상품이
있더라구요.
혹시 그런 상품 실제로 사용해보신 분 계시다면 정말 자출족이 샤워 대체제로 쓸 수 있을지... 그리고 주관적이더라도 장/단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07-29 16:18:34
댓글이 없어서 제가 마루타를 한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