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거야 돈이 되니까 훔친다지만 별로 안비싼 철티비를 훔치는건 학생들이지 않나 십습니다.
하지만 바람까지 빠진 자전거를 열쇠풀고 훔치는 건 중고등학생의 장난이 아닌거 같은데.
고철로 팔라고 하나요?
10만원대의 녹슨 자전거도 훔치는 거 보면 도둑이 틀림없는데. 이게 돈이 되는건지? 장난인지?
목적이 궁금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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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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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초롱
고철값은 얼마 나오나요? 그리고 조립할 정도의 부품은 없는데?
체인, 스프라켓, 기어 이런거 재활용은 가격상 어려울거 같은데 -
지율
어른들이야 그렇죠...
애들은 그돈도 모이면 PC방 한시간입니다
초딩은 그것도 클겁니다 -
검사
보통 고물상에서 1~2만원정도 주던데요.. 집에있는 자전거 판적이있는데요 보통1만원 이라하다가 말만잘하면 2만원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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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고물상에서도 1~2 만원이니까 훔친거 같습니다. 근데 전문가 소행일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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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
그건 구청에서 방치 자전거 수거한것 안인가? 방치 자전거는 신고하면 구청에서 수거해 갑니다. 수거 자전거 목록은 구청 홈페이지에 가면 고시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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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고물로 수거해간것 같네요.
2022-07-28 13:30:36
고철상에 팔수도 있고 이거저거 끼워 조립해서 자기 자전거로 만들면 주인이 아닌이상 모르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