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메리다 300d 13년형입니다. 샥이 선투어 xcm hlo 락아웃인데요.. 샥이 들어가긴 들어가는데 잔진동도 잘 흡수 못하고 들어갈때도 숙 들어가는게 아니라 약간 드드득? 거리면서들어가네요... 저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해걀책좀 주세요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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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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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보라
샥 하단에 보시면 리바운드 조절하는게 있습니다. 다이얼 돌리는 방식인데 보통 오른쪽 샥 아래에 있는데 토끼니 거북이 모양으로 그려져 있는데 그걸 돌려서 샥이 들어가고 나오는 정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썬투어는 사용해본적이 없지만 혹 있는지 찾아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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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입문급 잠깐 탈때 XCM 코일쇼바 적용된 녀석이었는데요...
저도 약간 드드득 하며 들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잠그나 풀어주나 그 차이가 크진 않았었습니다.
샥조절은 오른쪽에 다이얼로 돌릴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
세찬
XCM 코일샥은 리바운드 조절하는게 하단에 따로 없습니다.
상단 락아웃 조절레버로 조절합니다.
겨울철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겨울엔 모든 유체가 유동성이 저하되고, 고무도 경화됩니다.
코일샥도 정기정으로 더트실 청소와 그리스 주입이 필요합니다. -
볼수록매력
저도 그 샥 쓰다가 최근에 락샥으로 교체했는데요. xcm샥은 왼쪽 +, - 레버로 샥의 강약을 조절할수 있어요. +로 돌리면 스프링이 딱딱해져서 잘 안들어가고 -로 하면 스프링이 물렁해져서 누르면 잘들어가죠. 그런데 그렇지 않고 뭔가 뻑뻑하다고 생각되면 겨울철 낮은 기온탓에 스프링이 굳어서 그런 것일 수 있고 속에 먼지가 끼거나 노후로 인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어요. 정 불안하다면 샵에가셔서 분해 정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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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가끔 고무 패킹이 문제가 될때가 있습니다 샥에 오일 투척후 몇번 눌러 주시면 완화가 됩니당
약간 상급(?)인 XCR 쓰는데요 코일이니까 그려러니...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