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73에 케인105 470사이즈 타고있습니다.. 490사이즈 사고싶었는데 없어서 470로 구매했습니다.. 맥시멈이 173까지라해서.. 그냥 문제없겠다싶어 샀습니다.. 사고 이제 2번째 시즌 즐기는데 항상 타면서 엉덩이가 자꾸 앞으로와서 불편하내요.. 안장도 앞으로 땡겼고 더 땡길려해도 거의 맥시멈이라 땡기질못합니다.. 분명 자전거 사이즈는 제 신체에 비해 작은사이즈는 분명할껀데... 왜 이럴까요?
1. 안장을 앞으로 땡겨도 안장넓은부분에 앉아도 어느샌가 앞부분에 엉덩이가 가있어서 불편한데 어떻게해야하나요?(안장은 수평자로 수평맞췄습니다...)
2.어깨가 좀 뻐근해지던데 핸들바가 좁아서그럴까요? 더 긴걸로 바꾸면 나아질까요?
3.분명 자전거사이즈는 제 사이즈의 비해 작은건데 스템까지 작은걸로 바꿔야할까요?
도움부탁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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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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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엉덩이를 뒤로 쭉 빼면 팔이 거의 쭉 펴지는거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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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1도캣
로드 처음 접하나요?
안장높이가 맞나 확인 하시고요
머리 속으로 의식 하면서 천천히 달려 보고요
로드 입문자 분들이 속도에 신경 쓰다보면 몸이 앞으로 쏠림형상이 발생 합니다 -
차분나래
입문을 케인105로 했습니다.. 작년 6월에요.. 몸에 이상은없지만 타면서 불편함이 있어서요.. 안장높이는 적절하다봐요 클릿신구 쫙펴지지않고 적당히 굽혀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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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공감
본인 사이즈에 맞게 셋팅을 했다 가정했을때 어께와 팔이 짧은 라이딩에도 금새 피로해 진다면 안장의 셋팅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안장을 수평으로 맞추기 보단, 안장의 코를 미세하게 높여서 후면이 그에 맞춰 낮아지면서 싯팅의 위치가 현재보다 약간 뒷쪽으로 맞춰지게 하면, 팔에 부담이 덜어지고 안장에 몸 중심을 실어줄수게 맞춰지면서 편안한 자세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안장의 위치, 각도변화로 편안함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크나
왕복40키로 라이딩다녀오면 복귀할때 어깨가 너무 뻐근하더라구여.. 안장앞코를 높여봐야겠습니다.. 코를 높이면 소중이가 아프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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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블루
대부분 그 부분을 우려하시는데요...
저도 앞으로 자세가 흘러내리는 것을 안장 각도변화로 잡았구요. 전립선 안장이라면 앞코를 지나치게 높이지 않는한 미세한 조정으로는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
푸르
참.. 라이딩 자세가 레버를 잡았을때 기준으로 너무 엎어지는 자세는 아닌지.. 지인분들께 사진등을 찍어 달라고 하셔서 체크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드랍바 상단을 잡았을땐 리커버리 자세가 되어 편해야 하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
중독된
너무 엎어지는 자세라면 어떻게해야 정상범주로 들어오나요? 안장을 낮추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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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
엉덩이가 뒤로 믾이빠지고 허리가 보통 접혔다 하죠(?) 이런 자세라면 나열해드릴 것중에 뭔가 큰거라 봐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봐야할 부분이 좀 많습니다.
자전거 사이즈, 스템길이와 높이, 레버의 각도, 안장 높이와 위치, 크랭크 암의 길이.. 등등.
이건 전문가나 구매샵, 핏팅샵등에서 체크를 해봐야 하겠죠.
결론은 자전거가 크다는 것 ... 이 아니고
잘 타고 싶은 마음에 본능적으로 허리가 귭혀져서
몸이 앞으로 오게 되는 현상입나다 .
허라를 쭉 펴서 엉덩이룰 뒤로 빼서
패달링을 뒤에서 민다고 생각하며는
몸이 덜 따라오죠 ...
스템을 줄이셔도 됩니다만
첫째는 둥그러진 허리를 펴 주세여
엉덩이를 하눌 높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