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서 계속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서 애가 아무리 어려도 계속 얘기하면 다 알아듣는다더라구요
그래서 오키님들께 여쭤보려구요
진짜그래요?
저희애는 아무리 말해도 안들어서요 ㅜㅜ
안듣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뗘요 ㅜㅜ
26갤 아기한테 뛰지말라고 계속 얘기하면 어느정도 따라줄까요?
물론 나름 일찍 재운다고 생각합니다
저녁 9시~9시반정도~~~^^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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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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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글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겟네요~ ㅎㅎ
너무 어려서 스트레스 안주려고 하는데 아파트는 진짜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
일찍 재우든지 해야겟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참이삭
저희애도 28갤인데 무섭게 무서운 아저씨가 혼내러온다고 얘기하면 울것같은얼굴하고 알아듣고 그래요...넘늦은 시간만아니면 아랫집에서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면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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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아파트는 진짜 어쩔수 없나바요 ㅜㅜ
돈만 잇으면 단독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ㅜㅜ -
물티슈
저희딸두 짐 25개월 한두달전부터 뛸때마다 아랫집 아저씨 시끄럽데 쫓아올라와 애기하면 알아들어요 ㅋ
그때 아랫집 아주머니가 올라오셧다 간후에 진지하게 얘기해줫더니 그때부터 알아듣는거같아요~ -
Emily
얘기해도 그때뿐이고 흥분하거나 짜증날때면 아무리 뭐라해도 안되더라구요 ㅜㅜ
방방 몇번다닌후로 더 심해졋어요 ㅎㅎ
이젠 9시전에 무조건 재워야겟어요 ㅜㅜ -
혜윤
저희집은 매트 다깔았어요 현관에서 거실까지요 와서봐도말못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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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가녘
저도 그러고 싶은데 청소가 만만치 않을듯 해서 포기햇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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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전 애들한테 스트레스 안주려 깐거랍니다 까니깐 청소는 복잡하고 지저분해보여도 정신건강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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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글쿤요~ 이제 계속이러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겟네요 ㅜㅜ
저희애는 아저씨가 시끄러워해 하면알아듣고 이젠 맘먹고 축구할때빼곤 거의 안뛰어요 24개월부터시작했고 바로 받아들였어요 님도 아저씨 란단어를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