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9년 8월 25일이 원룸 1년계약이 끝나서 8월초에 주인에게 전활해서 3개월만 더 살다나가고 싶은데 가능하겠냐고 물었고 주인이 그렇게하라고 해서 제가 그럼 3개월 더 살기로 한걸 계약서 작성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3개월은 단기간이니까 구두계약도 계약이라고 하며 걱정하지말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별 문제 없겠지 하며 있었는데 9월 16일날 집으로 갑자기 왔더라구염. 그러더니 3개월만 더 살다나갈려고 한거면 집을 뺄 의사가 있는거니까 자기네가 조카때문에 사정이 있으니 2달만 빨리 방을 빼줄수 없겠냐며 부탁하더라구염. 그래서 생각해본결과 2달먼저 빼달라는건 9월 25일까지 빼달라는건데 전 그럴 상황이 아니여서 9월25일은 무리고 10월 25일안엔 빼드린다고 했습니다. 근데 어제 다시 전활해서는 방은 알아보구 있느냐며? 재촉하는거예요. 너무 짜증스럽더라구여. 나이많으신 분들이라 좋게 하는게 좋다여겨서 나쁜말 하기 싫지만 너무 화가나네염. 구두계약도 계약이니 걱정말라던 사람들이 조카가 방이 필요하니까 좀 빼다라는게 말이 됩니까? 다른 집들은 아직 계약이 끝나지 않아 말을 할수가 없고1년계약도 끝났고 나갈생각이 있으니까 3개월만 산다고 한거니까 미리 빼줄수 있는거 아니냐는 식입니다. 물론 전 10월 25일안에 나갈꺼지만 혹시라도 지금 제 상황이 계약서를 새로 쓰지않은 것때문에 불리한건지 알고 싶네여.전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염
댓글 2
2022-01-21 08:4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