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지 4주째 접어들었네요
안장통 때문에 셀레 엑스트라 + 패드붙은 팬티로
15키로 정도 쉬면서 타타가
요새 35키로 정도 타게됐는데요
안장통은 좀 줄었는데 무게때문에 눌려서
피가 안통하는 멍한 느낌이 찾아오네요
패드 팬티를 안입으면 허벅지가 쓸려서 아프구요
안장을 좀 하드한걸로 바꿔 볼까하는데요
중간에 그냥 쉬면서 타는게 나을까요?
그래도 타면 좀 오래타고 싶은데요 중간 중간 엉덩이
들어주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안장이 쿠션이 좀 줄면 뼈가 또 버틸려는지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몸무게 때문에 답이 쉬는거 말곤 없는지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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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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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각도는 지금 불편하진 않아요
패드가 붙은 팬티랑 쿠션이 좋은 안장이 만나니
엉덩이를 압박하는게 더 심하게되서
피가 안통하는 멍한 상태가 오는거 같아요
몸무게가 무거워서 누르는 힘이 더 큰것도 있구요 -
모드니
라이딩 도중에한번씩 일어서 주시면 도움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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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1어치워
자주 일어나주는데요 이것도 거리가 길어지면
결국은 주기가 짧아지면서 쉬지않으면 안되더라구요 -
미쿡
제가 115정도부터 타서 지금 105정도 되는데 탄지는 하이브리드 출퇴근 3개월 로드 2주정도? 최대 50키로정도 다녀도 안장통때문에 쉬고싶은 생각은 안들던데 뭔가 다른 대안이 필요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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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지금은 안장이나 패드가 붙은 옷은 입으신가요?
무게 중심이 엉덩이쪽으로 너무 가있어서 무게로 누르는게 무거워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헤드업이란걸 달아서 앞이 좀 올라와서 타는 자세가 문제인건지
15km정도 타면 그때부터 엉덩이 압박이 심하게 느껴지면서
감각이 멍해지면서 답답합니다 -
든해솔
그냥 트레이닝 바지 입구요 안장은 에포카 2500 순정으로 딸려오는거 쓰고있어요 하이브리드 첨타기시작할때 좀 아프다가 익숙해진후로 한번씩 피안통하는느낌? 나면 타는중에 스트레칭 팔다리 다해주고 엉덩이 한번 들어주고 하는데 큰문제 못느껴요 안장 각도라던지 자세라던지 그런부분도 한번 생각해 봐야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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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람
저같은 경우에는 안장에 앉고 자세를 이리저리 취하다 보면 안장 중간에서 뒷쪽가면서 휘어져 올라가기 시작하는 부분보면 약간 날개처럼 생긴 양쪽에 쪼그려앉으면 튀어나오는 양쪽 엉덩이뼈? 부분을 맞춘다고 생각하고 맞춰서 앉아요 그럼 전립선 쪽에는 하중이 좀 덜 실리는 느낌이 들기도하구요 패달링할때도 완전 안장에 푹 앉아서 한다기보다 살짝 저항이 있는 정도로 기어를 계속 유지하면서 패달쪽으로도 무게를 좀 분산시킨다고 생각하고 타요 같은 거구 끼리 도움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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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하
조언감사합니다..
일단 패드붙는 팬티를 안입고 타봐야겠네요
안장각도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다양하게 사용해봐야 결론이 나옵니다.
앞코를 아주 약간씩 올리거나 내리거나 해서 타보세요.
무슨 안장을 사용 하든지 결국 각도가 맞야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