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cr2를 사왔습니다 . 두시간가량 탓더니 낭심과 항문 중간 아래쪽 부분이 멍든거같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1. 전립선안장 사야하나요? 전립선안장은 저런 통증이 아예없겠죠?
2. 안장바꾸는거랑 안장 숙이는것도있던데 둘중에 뭐가 나을까요?
아 그리고 별 상관없는 질문인데
스탠드가 대부분 안달려있더라구요.. 못다는건가요? 다는게 훨씬 편할거같은데 왜 안다시는건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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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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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와인
좀있는정도가아니라 자전거 못타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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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흠 처음엔 저도 그러더라구요... 타시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괜찮아지실꺼에용ㅋ 아님 패드바지 입으시거나 피를 통하게 타시면서 궁댕이 한번씩 들어주시는것도 방법이에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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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1).자전거 처음타서 아픈것 같네요.(약 30km)
전립선 안장도 아프기는 마찬가지 입니다.안장을 5도정도(앞으로 미끄러지지 않을정도로 숙임)
로 슥이고 몇개월 타보세요.경험으로 1000키로 정도 타야 결과를 알수 있겠지요.그리고 5000km정도 타야 숙달이 됩니다.전립선 안장 사지말고 아퍼도 참으세요.눈물이 흐르도록.....그리고 팬티(패드)는 권장 합니다.안장에 젤리는 효과 없구요.
2).Mtb는 산탈때 걸리적 거리니까 안다는데(아니면 자전거 무게 -
길가온
처음이신데 두시간 타셨으면 안아프면 이상한겁니다. 회음부가 아프시다면 안장교체나 자세교정을 해봐야되실거 같구 좌골로 안착해서 타셨는데 아프시면 단련하시거나 젤이 꽉찬 안장으로 바꾸면 안아픕니다. 엉덩이 안아픈대신에 힘을 제대로 전달하기는 좋지 않습니다. 젤이 움직여서 ㅎㅎ
중급 이상 자전거는 보통 1kg 감량하는데 백만원든다는 썰이 있어요. 무게,뽀대,라이딩시 주변사물과의 간섭등등의 이유로 안달게 되구요. 500만원정도(?) 삼백이였던가?? 하여간 내 -
찬솔큰
1키로가아니라100g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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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큰
셀레 smp tdk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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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보통 안장통이라해서 항문과 낭심 사이쪽이 아프지 님처럼 그곳이 아프진 않는데 아마 안장피팅이 제대로 안된상태에서 장시간 페달질로 좌우근골이 움직이며 그곳에 통증을 준거같고요...안장피팅 맞춘다음에 타면 확실히 나을겁니다 아뮤리해도 안되면 란장을 바뀨시는방법밖엔없다 보고요...스텐드는 퀄리티떨어진다해야하나....뭐 커브볼때 스텐드가내려와 사고가날수도있다고도 들었는데 사실이럴확률보단 아무래도 퀄리티뮨제겠죠 구리고 무게적인 부분도 ㅎㅎ생활잔차도아니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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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밝
아 잘못봤네요 전또 낭심이 아프다고 하시는쥴알았네요 ㅎㅎ 안장피팅된상태시면 안장통이 맞는거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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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안장통같아요.. ㅜㅜ 어찌해야할까요? 스탠드없으면 잠깐 세워놀때 어디에 기대두다가 스크래치날까봐요
솔직히 안장통은 적응기간거치는 방법외엔 없고요...안에 패드속바지입고 타시면 될거같은데요 ㅎㅎ 저도 안장통이 좀있었는데 패드바지입고 좀 낫네요 세워두실땐 안전하게기대어놓는다던지 페달을 걸처놓으면 괜찮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