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최소 3박4일내지 4박5일이상을 추천드리는바입니다...
3박 4일로 잡아도 정말 새벽 6시 일찍 일어나서 저녁 5시반까지 150키로 이상 꾸준히 밟아야...
200키로 이상 매일달리면 마지막날쯤에 어디하나 고장나도 날수가 있어요..
5시반 넘어가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완전 깜깜하로 산속에서 조명등 하나 의지해서 가는데 추운 겨울에 추천드리지 못하구요..이시간 이전에 숙소잡고 들어가심이 좋아요~

단계를 2번으로 나눠서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주까지 1차, 낙동강하구까지 2차

추가로 말씀드리면 아실것도 같은데요.
겨울철은 상대적으로 바람이 세게 붑니다.

통상적인 거리를 하루에 200키로를 갈 수 있었다면 겨울철에는 140키로 타기도 쉽지 않습니다.

갈수있는 거리를 평상시 자신의 최대 체력 총량의 70%정도 잡길 추천 드립니다.

맞습니다. 제가 이날씨에 그것도 혼자서 3박4일로 국종을 다녀왔었는데 정말 힘들더군요..어둠과 추위와의 싸움이고 생각보다 많은거리를 가기가 힘들다는게 체감되더라구요. 괜찮은 날씨에는 야라도 포함하면서 2박3일도 가능할수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정말 젊고 체력에 자신있더라도 왠만하면 겨울과 짧은기간 도전은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스타일상 두번나눠 가는건 맞지않아서요.. 일수를 늘리더라도 한번에 하고싶네여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 아무쪼록 조심히 다녀오시고요, 건강에 자신하시는 많은 라이더 분들도 겨울철 장거리 라이딩은 상당히 조심 스럽게 움직입니다.

준비 철저히 하셔서 다녀오세요 ^^

오,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9월즈음에 2박3일로 완주했습니다 그렇게 힘들진않았지만 겨울에 가시는거라면 힘들것같네요

추위는 그리 많이 타진 않아서 걱정없는데 해가 일찍 떨어지는게 고민이긴 하네요 ㅎㅎ 약간 야맹증이 있어서요 답변감사합니다

역시나 힘들군요.. 흑 고민 좀 더 해보고 일정을 수정하던지 해야겠어요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