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분 잡채가 아닌 그냥 원래 방법으로 해놓은 잡채를
데울려고 했는데요...
정석대로 예열하고 , 살짝 식히고, 다시 기름을 두르고 잡채 투하..
헉... 완전 달라 붙더라구요,.. 불은 중불-약불 그렇게 했거든요,,,
스텐산지 얼마 안됬지만... 한번도 들러붙은 적은 없어서 나름 자신있었는데..
이게 뭐지??? ㅠ.ㅠ 대부분 저수분 잡채 요리법일뿐
데우는 방법은 정확한데 없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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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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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저는 약불에 올려놓고 뚜껑 덮고 5~10분(잡채의 양과 보관했던 온도에 따라 적당한 시간, 냉동했던 잡채라면 물론 시간 훨씬 더 걸리고요)동안 딴짓 하다가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뚜껑 열고 접시에 옮겨 담습니다.
그럼 방금 막 한 것처럼 당면이 탱글탱글 맛잇게 아주 따끈하게 데워져 있거든요.
예열.. 잡채 데울 땐 하실 필요 없어요. ^^;;
예열이 필요한 경우는 부침개, 생선구이, 계란말이.. 뭐 그 정도랍니다.
너무 예열에 심적 부담 -
악당
오호~~ 그렇군요,,, 예열없이 다시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2022-03-24 02:44:13
잡채는 물 조금 붓고 예열하지 말고 바로 볶으시면 되요 하나도 안붙어요 물기가 너무 없으면 붙거나 타거나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