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자전거로 출근하는 초보입니다 ㅎ오늘 19키로 정도를 출근했는데 다리가 후덜덜 합니다 ㅎ자전거를 탄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게 많은데제가 아는 형님께 받은 엘파마 로사 360?을 샵에서 싹 수리해서이제는 타고다닐만 하게 되었습니다.평소에 미니밸로 타고 다니다가 mtb타니까 도로상황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편안하게 탈 수 있어서 좋긴한데타이어가 폭이 넓어서 그런지 속도도 잘 안나고 힘도 많이 듭니다.그래서 로드용으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26인치 1.95 타이어 인건 알겠는데슈발베 마라톤 1.5 정도를 끼워보고 싶은데이걸 사게 되면 안에 튜브도 바꿔야 하나요?아직 스스로 튜브교체 타이어 교체를 안해봐서인터넷으로 주문 후 샵에 부탁하려고 합니다.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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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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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아마 슈발베 1.5 사이즈는 튜브를 바꿔야 할겁니다..
그런데 비추입니다..보기에도 안좋고...
그냥 1.75 사이즈로 바꾸는걸로 추천합니다..튜브는 안바꾸셔도 되구여..
그리고 튜브를 인터넷 주문후에 샵에 부탁하는건 돈을 이중으로 지출하는겁니다..
그냥 샾에 가서 튜브구매후 갈아달라고 하세여...
그러면서 안면도 터놓으면 여러모로 편할겁니다.. -
뿡뿡몬
1.5는 갈아야 하는군요 ㅎ
조언 감사합니다.
정비 맡긴 샵에 부탁해야겠네요 ㅎ -
도손
튜브에 적용가능한 타이어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1.5~2.1까지 지원하는 타이어도 있기는 한데 보통 처음 출고시에는 거의 안들어가있습니다. 보통 1.75까지는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저도 편도 15키로 자출하는데 1.95깍두기로 타니 힘들고 출근길이 부담스러워 로드로 기변을 고민하다가 일단 mtb로 버텨보자 하고 타이어를 1.5로 교체했습니다. 1.75하고 1.95는 차이가 별로 없지만 1.5정도 되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글이 많아 참조했습니다. -
세라
정성어린 댓글 잘 읽었습니다.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1.95와 1.5 타이어의 속도와 기어비 차이는 정말 많이 나는가요?
자출을 하셨으므로, 매번 라이딩 도로가 비슷하실텐데요, 타이어 펑크는 1.95와 1.5의 차이가 있나요?
커브에서의 라이딩도 차이가 있던가요?
전 디스크브레이크입니다. 브레이크 작용시 차이도 궁금합니다. -
아키
타이어의 사이즈로 인해 기어비가 변하지는 않고, 예전에 1.95로 3x9는 너무 힘들어서 유지를 못했다면 1.5는 3x9를 썼을때 내리막에서 어느정도까지는 유지가 가능합니다. 힘들어서 3x8로 내리면 페달링이 너무 빨라져 그 중간쯤 기어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
15키로중 3/2는 일반도로, 3/1은 자전거 도로인데 1.95로 40~45분에서 1.5로 교체하고는 35~40분정도 됩니다. 언덕길이 많다면 1.5의 장점이 더 크게 드 -
그루터기
로드용이고 힘을 절약하려면 1.5로 해야 합니다. 1.75는 기존두께와 크게 차이나지않습니다. 1.5로 했을때 튜브는 교체 비교체 의견이 반반입니다. 그냥 사용해도되나 튜브의 남는부분에서 씹히면 그부분이 펑크난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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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당장의 예산 절감(튜브 교체 비용 등) 및 접지력을 고민하신다면 1.75이고, 속도를 추구하신다면, 1.5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타이어가 얇을 수록 공기압이 더욱 신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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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쉬운 답변이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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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1.5는 타이어 줄눈이 얇고 허용압력치 중에 고압으로 넣어주시면 속도는 잘 날껍니다.
튜브는 타이어 낄때 유의해서끼면 안갈아도 될거 같구요.
그대신 미끄럼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특히 비올때 경계석 주의하세요.
속도에 더 욕심나신다면 기종변경하세요.
금전이 잇으면 용도에 맞는 잔차타는게 잡종으로 타는거 보다 낫습니다.
전문가적인 댓글 감사드려요.
잡종이라는 단어에 빵하고 웃음이 나옵니다.ㅋㅋㅋ
사실, 저도 첼로체인울테그라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요 품종 어떤가요? 카본이라서 잘나갈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