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부츠만 신고 다니다가 이제 슬슬 구두 하나 사주려구요.. 치마 입을때는 구두를 신어야 예쁘잖아요~ㅋ 여름에는 크록스 신기면 되니깐 좋은데 봄 가을은 구두를 신겨야하니..
사준 그 날 바로 앞코가 까져서 며칠 신으면 더 많이 벗겨져서 누가 신던거 신긴것같아져요ㅠㅠ
탐스 신발도 일주일만에 앞코 천이 까져서 너덜너덜..
워낙 활동적인 아이라서 자제는 안되고 잘 안 까지는 그런 구두 뭐 없을까요? 참고로6살이에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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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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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난
바깥놀이 안하고 치마입혀 나가면 그래요... 어디 놀이터 가서 놀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냥 걸어만다녀도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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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2
애들이 다 그렇죠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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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다른아이들은 깨끗하게 잘 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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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봄
티비에서 보니 크레파스 칠하고 드라이로 데워주고 문질러? 주면 티나던거 많이 가려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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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비슷한메니큐에사서 까질때마다 칠해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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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칠 해주기엔 범위가 너무 넓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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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캔디
그냥 .. 비싼건 안사주는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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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비싼건 안 사주지만 새로 신고 나간 날부터 그러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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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
저도 구두만 신겨보내면 앞코는 까지는건 기본.. 큐빅 없어져...리본은 집나가....에효효ㅠㅠ그래서 구두 싼거 사서 한철 신겨요...
2022-03-23 21:15:44
전 포기했어요.....ㅋ
그냥 바깥놀이 있는 날은 운동화 신기려고 노력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