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만 타고있는데 요즘 비포장도로만 보면 질주 본능이 꿈틀거려 미치겠습니다..
그런데 간혹 타이어가 그 뭐랄까 옛날의 구루마(손수레) 만한 자전거가 보이는데요, 이런 자전거는 승차감이 좋을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지면과 마찰이 많아 힘은 많이 들것 같은데 어떨까요?
완전 글이 두서가 없네요...^^;;
혹시 이런 자전거 타시는, 혹은 타보신 회원님 계시면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_._)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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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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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힘은 많이들지만 비포장도로나 어느정도되면 산도탈수있고 비나 눈이와도 로드같은 23c 타이어에 비해서 잘 미끄러지지않죠. 하지만 지면에서의 마찰면이 넓기때문에 속도를 유지하는데는 좀 더 어려움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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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혹시 팻바이크 얘기하시는 거라면... 모래 바닥이나 눈 쌓인 곳에서도 탈 수 있게 나온 제품입니다. 직접 타보지 못해서 승차감은 잘 모르겠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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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아.. 역시 걸리는건 다리힘이었군요!
뽀대도 있고 해서 리스트에 넣었었는데 사고 이후로 파워가...ㅠㅠ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2022-07-21 16:36:44
접지력이 좋아 미끌림이 적고 더불어 펑크날 확률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단점이라면 무겁기때문에 속도내기가 힘듭니다.
주로 산에서 거칠게타는 올마이상급 엠티비에 많이 장착하는 타이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