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은 금방열이내리고 올랐다하니까 병원에서 퇴원하라얘기안하면 1,2인실이라도 입원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근데 저희아가 열40도였는데 약먹이고 39.6도되서 퇴원하라해서 퇴원했어요. 또올라서 동네개인병원서 지어준 약먹이고 괜찮아졌어요. 아기들도 아기한테 맞는약이있는거같아요. 응급실은 응급할때만인듯해요. 걱정되심 1,2인실이라도 입원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응급실보단 아기한테는 병실이더나을듯해요.
그리고 다른병원옮기면 또진찰하고 해야니까 애기가힘들꺼같아요.

참 이상해요.
저만 동대병원이 친절하지 않게 느끼는 걸까요?
애가 열이 지속적으로 떨어지지 않는데
쳐지지않는다고 아무조치도 안해주시네요.
밥도 한끼 제대로 먹은것도아닌데 이틀을 잘 못 먹었다 말했는데도 소변검사에서 이상없다고 그냥 퇴원하는게 낫겠다네요.
처음 진료한 샘은 목이 약간 부었다곤하고
엑스레이찍은거보니 변이 많이 차있다고 좌약얘길하다 말았는데
그흔이틀후인 어제 다시 갔더니 이번 진료샘은 소변검사가 깨끗이 나왔고 아이도 쳐지지않으니 퇴원하라네

전 워킹맘이라 애기가 친정엄마가봐주는데 동대병원서 지어준약먹이다가
하두안내려 친정엄마집근처 소아과갔는데 응급실약 먹이지말고 소아과샘지어준약먹이라해서 먹이니 두번먹고 애기가좋아지고 밥도잘먹더라구요. 여기서도목이심하게부었다했구요. 응급실은 응급처치까지만인듯해요.
친정이서울이라 가까우심 알려드릴텐데 아쉽네요.
퇴원하라했음 퇴원하구 근처소아과잘하는곳 가심이 더빠를듯해요.
일욜일이라..낼이나가실수있을텐데... 그동안 아이가 힘내줬음 좋겠네요.
엄마두 힘내세요.

동대 사람 많은가요..
백병원 다녓는데 가기만 하면 내일모래ㅜㅜ
정말 지긋지긋 해서 옮기려는데ㅜㅜ

응급실인데 사람 별루 없어요.
하계을지병원이좋았단 생각이 절실하네요.
열이 안떨어지는데 해열제만 주고 검사만 할뿐입니다.

적어도 옷벗겨서 어찌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첫날 해열제 가지고 간것도 물어보지도않고
보통 해열제 먹고 왔다고하면 해열제이름하고
복용시간, 용량정도는 기본으로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