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7시부터 저녁6시까지 촉진제맞았어요 계속맞음 애기한테 안좋다하드러구요 전속도가 더뎌서 촉진제 끊으니 진통도 없어져서 그담날 7시에 또맞기시작해서 12시쯤 낳았어요~밥도못먹고 고생 ㅠ 촉진제맞고 진행이 빠른분도 있더라구용 순산하시길 바래용~

저는 예정일 하루지나서 유도했어요
애기가 4키로 넘을거같아서요;;
저는 오전 7시에 병원가서 관장하고(약넣고 10분 참아야한대요 ㅠㅠ 전 9분이 한계였어요..)
8시에 촉진제 맞구요
10시넘어서 살살 아프더니 점점 세게 아프더라구요..;; 12시 다되서? 자궁문인가? 팍팍열리더니 8cm 열려서
분만실 들어가서 제모하고 힘 세네번 주니깐 애기나왔어요 1시13분에 출산이요!
전 빨리 낳고 그렇게 안아픈 케이스였어요..다른분들에 비해;;
아 그리고 촉진제

유도분만 의사가 권하지 않으면 안하시는게...
유도분만 성공하신분들보다 실패한 사람이 더 많아요~
전 유도분만 이틀하고 실패해서 수술 ㅠ 뱃속애기도 엄마도 넘 힘들어요~

병원마다 다른데 전날입원해서 제모하고 새벽에 관장하고 촉진제 맞기도하구 아침에 와서 하기도해요. 4시정도까지 진행안됨 촉진제 중단하는데 중단후 진통없음 저녁먹어도되구요 전 계속진통있어서 못먹었어요ㅜㅜ 전 둘다 유도해서 자연분만했어요 큰애 4시간 둘째 32시간 ---

저는 첫째, 둘째 다 유도분만으로 낳앟어요
첫째는 아침부터 촉지제 맞았는데 저녁까지 효과 없어서
다음날 다시 맞기로하고 입원실로 갔는데
그날 밤에 갑자기 진통 와서 새벽에 낳았구
둘째는 진통제 맞고 3시간만 반만에 낳았어요
마음의 준비를 다 하고 입원준비해서 가니까
갑자기 배아파 급하게 가는것보다
오히려 전 괜찮던데요? ^^

저도 이틀시도하다 실패ㅜㅜ결국수술했어요
고생은다하고 결국수술ㅜㅜ

일단 진행 어느정도되셔야 좀수월해요.. 아기가 내려와있고 자궁문이 1~2센치라도 열려서오심자궁상태보고 자궁부드럽게해주는 질정제넣고 기다리다 문이 잘열리고 진행잘되면 질정제빼고 촉진제투여해요.. 그리고 진통심해짐 무통주사.. 이럼 유도 분만해도 어느정도 성공하지만 증상하나없이 아기도 위에 자궁문도 닫혔음 힘들어요. 전 실패하고 12시간만에 수술해서낳았어요~ 해봐야한다지만.. 성공도하지만 그만큼실패도많아서 반반이예요~

저는 첫째 유도했는데. 9시부터 맞아서 2시 진통와서4시 47에. 낳았어요...실상진통은 3시간했나 진통 짧게해서 좋더라고요.... 주사 맞기 시작하면서. 쉬지 않고. 병원로비며ㅇ복도 걸어 다녔어요 운동해야 진통 잘 걸린다고 해서~~ 화팅 !! 하셔서. 빨 리 낫길바래오.. 진통이. 짧봐야. 그 나마. 덜 힘든거 같아요~

아기가 그다지 크지 않다면 일주일 정도 까지는 기다려보세요
촉진제 맞고 그러면 산모나 아기한테도 힘들고
뭐든 순리대로 신호왔을때 저절로 낳는게 좋지만
일주일 지나서도 안나오면 아기가 크니까 할수없이
촉진제를 맞아야겠지요.

애기안크고 양수충분하면 좀기다리셔도될듯
저는 애가넘커서 예정일담날 유도했어요
9시부터촉진제맞고 3시간만에 진통와서
3시간진통하고 낳았어요
배도전혀 안내려와있었는데 진통하면서내려왔어요
4키로넘었어요 모두 놀랬네요
아기무게 잘못잰줄알고..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