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넘넘 부러워요~~저희아긴 18개월인데 아직 입도 못떼서 맨날 저 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드느라 진이 다 빠져요 ㅜㅜ 얼렁 커서 차니맘님 아이처럼 대화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아기가 조금 늦되는 걸 알게되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하면서도 너무 저혼자만 떠드는 것 같아 답답하기만 하네요..

18개월이면 울아기도 몇단어 못했어요.... 늦었다는 생각 하지 마세여...한순간 뻥 터지더니 빠른속도로 말을 하더라구여...근데 지금은 귀찮네여.. 22개월 전후로 말문이 트이면 금방 종알종알 할꺼예요~^^

와~~~남자아이 치고 말을 굉장히 잘하네요~~엄마가 뿌듯하시겠어요...^^제딸도 그맘때...혼자서 상상놀이 하면서 제잘제잘 했던게 생각나네요...그때가 정말로 이쁜거 같아요~ ^^* 아무래도 엄마가 아이에게 눈높이 맞쳐서 잘 놀아주고 상호작용 해주면...아이들이 말을 잘 하더라구요~~ 분명 좋은 엄마일듯....^^*

정말 말을 잘하내요.
울아들이 아직 한글자만....그래도 둘째라 좀 느긋하게 되내요.
낼이면 24개월인데....좀 걱정이 되긴하내요.
그래도 기둘려 볼랍니다...

우리아들 24개월인데 말 못해요 아니 안할려고 해요 진짜 걱정인데 정말 부럽네요 ^^

울 조카는 36개월때 병원까지 다니고 걱정많이 했는데 아무이상 없다고 해서 언니도 느긋하게 기다렸답니다..
어느순가 말문이 트더니 지금은 유치원에서 젤루 말을 잘하네요.... 엄마맘이 다 똑같지만 넘 걱정하지 마세요...
에휴~ 말트이면 이쁘기도 하겠지만 가끔 \조용히 해~\ 라는 말도 나오더라구여..^^;;

울아들도 일어나자 마자 엄마 일어나요!! 부터 시작해요!! 어찌나 말을 많이 하는지 입에서 단네가 날려고 해요
하루종일 물어보고 노래불러달라하고,,늦게 말을 하더니,,완전 따발총이 되었지 모에요,,,

울 아들은 28개월인데 이제서 한단어씩 따라하는데...울 아들은 언제쯤 수다쟁이가 될지..

수다쟁이가 더 좋은것같아요^^

울딸은 24개월인데..아직 말문이 안트여 걱정입니다....
모든것을 바디랭귀지로 다하는데,,,,부러워요
언젠가 그렇게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