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주시는 밥만먹다가 제가 해먹기 시작한지 이제 3년조금 못되었네요
저도 11월에 결혼했는데 예비신부가 그릇까지 신경쓰시다니 엄마가 해주시는밥 그냥 먹고지낸거 같지 않아요 그릇은 집에 사은품들어온거 들고가서 (다행이도 스뎅) 해먹다가 쓰면서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샀거든요
근데 지금 사서 써보지만 그릇은 세트로 사는것 보다는 하나하나 내가 필요한 사이즈 살펴서
이왕이면 바닥 3중보다는 통삼중이나 바닥 3중이라도 옆면이 두꺼운 냄비를 사시라고

11월이 결혼예정인데 벌써부터 그릇까지 살펴보시고..꼼꼼하신가봐요 @.@
러버메이드....정도의 금액을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 (러버...가 뚜껑이 좀 가볍다는 평이 있었죠~ )
저는....사용해본 스뎅이가 그닥 없지만....제가 살펴본봐.....& 들어본봐....한일 바이올렛이나 헤르만이....제 취향인듯해요....(아마도 대부분이 그정도면 만족하지 않을까 하는....혼자만의 생각을~ ^^)
선택기준이 있다면 좋은데....저의 선택기준은....리벳의

반가워요~ 저도 9월에 결혼하는데 오키에서 도움받고 샀어요
전 냄비는 리벳 없는 한일 프라임 셋트로 구입했구요. 후라이팬과 웍은 리벳 있는걸로 한일 마스터쿠진 으로 구입했습니다. 제이름으로 검색해보심 있어요^^

우선 결혼 축하드려요. 4월에 결혼했는데, 저도 이 오키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전 잠실 한일 직매장에서 구입했는데요.. 주인 아저씨 말로도 그렇고.. 세트를 다 살 필요는 없는 듯 해요. 냄비 2개+ 찜기+ 후라이팬26 은 바이올렛으로 했구요. 찜통은 인테그라.. 웍28 은 마스타쿠진이에요.
곰솥30 은 큰거를 무지 좋아하시는 엄마가 사래서 샀지만 아직 써본 적이 없네요. 앞으로도 안쓸 듯...
후라이팬은 24, 웍은 22랑 26 정도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