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한테 얼마전에 침대사줬습니다.
후기에 보니 침대가 너무너무~ 좋아서 혼자서두 잘 잔다는 글들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큰딸~ 무섭다네요. 어쩔 수 없이 혼자서 자긴 하지만 그래두 썩~내켜하지 않네요.
그냥 밀어붙여야 할지 쫌 지나서 혼자 자겠다고 할때까지 놔둬야할지 고민이네요.
큰딸 따로 재우고 둘째만 데리고 자니까 덜 답답하기도 하구 전 좀 편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언제부터 따로 재우셨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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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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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
잠잘때까지 한동안 엄마가 재워주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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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새
6살된 딸이랑 2살된 아들 옆에 하나씩 끼고 잡니당..둘다 잠버릇이 심해서 자다보면 발이 마구 날라오네요..따로 재우고 싶은데 자다가 깨서 옆에있는지 확인을 해서 아직 시도도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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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
조금 지나면 같이 자자고 해도 안잘것 같아서 잘수
있는 동안은 계속 데리고 자려 하는데
제가 조금 이상한가? -
틀큰
저도 그런데요..둘 아이 다 끼고 잔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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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
7살쯤하려구 생각하는데 생각대로 될려나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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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요즘 큰딸이 감기에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다시 옆에서 델꾸 자구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물찾고, 해열제 한번씩 먹어주구 있어요.ㅡㅜ
침대를 도대체 왜 샀을까요~에혀 -
매디
전 큰애가 4살때부터 혼자재웠답니다. 다행이 말을 잘들어줘서..요즘은 동생이랑 같이재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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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
5살 때째부터요
2022-08-10 19:57:03
저도 5살된,,,남자애 하나뿐이여서,,계속 끼고자다가,,,지난달부터,,전 침대위에서 혼자자구,,,울아들은 침대 아래에 이불깔아주고,,재우고있어여,,,6살쯤됨,,침대사서,,,지방으로,,,분가를 시켜쁠라구여~ㅎㅎㅎ,,밀어붙이세용,,,,아무래도,,이녀석들,5~6살되니,,덩치도 나름있어놔서리~~옆에,없으니,,아주,,엄마두 편하게 자네용,,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