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남자아이인데요...
태어날때 부터 잠을 잘 안자고..잘 보채고..
발달도 무지 느려....참 애 먹었는데...
그래서...혹...기지 못하는 건 아닌지.....서지 못하는건 아닌지
걷지 못하는건 아닌지...싶었는데...ㅋㅋㅋㅋ
잘~~~걸어 다닙니당...
또래 아이들 보다 작은 탓에 돌쟁이 아이로 보지만....
우리 둘째도 이젠 당당한 3살이 되었네용....
늘 먹는거 타령...먹보 짬보이지만 사랑스런 아이네요~~
댓글 2
2022-08-10 14:10:12
저희는 딸인데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늦네요~^^기다리면 다 할테니 그저 건강하기만 바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