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이 꼭 36개월 말이 느려 엄마를 힘들게 하는 우리 아이입니다.
언어치료중인데 이제 엄마없이 한시간씩 삼일 하네요
내년엔 어딘가에 보내야하는데 분리불안도 심했고 (여름에 어린이집 이틀 보냈나 병났습니다) 말도 느리니 또래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놀이학교도 오후반이 있더라고요. 잠깐 잠깐 하는...
혹시 오키맘중에 언어 느리고 엄마찾는 아이 어디 보내면 더 좋을듯 싶은 경험담 없으신지...
일산에 있으니 하*.위즈****, 여러군데가 있더라고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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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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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별
네. 아이가 연대세브란스도 다녔거든요. 소아과선생님이 억지로 분리시키지말라고해서.. 지금은 한시간정도는 충분히 떨어지니 점점 좋아지지않을까 미리 알아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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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힘내세요..
도움 드릴 수 있는 답을 못드려 죄송하네요..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충분히 아이가 해낼거라 믿으셨음 좋겠어요.. -
한뎃집
저희 둘째가 언어가 느린편이에요. 언니들 조카아이들과 비교해도..4세구요. 어릴때부터 느려서 지금은 조금 괜찮아진 케이스에요. 제 생각엔 더 많이 친구들과 놀게해야하구요. 식구들도 말을 많이 하셔야해요..그게기본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첫째는 영유를 보냈는데 둘째는 놀이학교를 보내기로 결정했구요. 말씀하신 곳중에 위즈xxxx(서초점)로 등록했어요. 이유는 놀이학교 중에 제일 프로그램이 탄탄했구요.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해서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할 수
2022-08-10 12:33:59
보통 그럴 경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시고 따로 치료 받으시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말이 좀 느렸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제가 보내라고 했는데 저희 언니가 말을 안 듣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다니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다니는 게 확실히 효과는 빨라요. 36개월이면 지금 시작하셔도 결코 늦지 않으니까 병행하시면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