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궁금한게 생겨서 글 남기네요ㅋㅋ당연한 대답이 나오겠지만 남깁니다ㅋ어제 합수부에서 인천 가는길에 검암공원에서 잠시 쉬는데 빈속에 찬 우유를 마셔서 그런지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가려는데 화장실앞 자전거 세우는 거치대가 있더라고요
근데 그날따라 자물쇠를 괜히 가지고가기 싫어서안가져 왔는데 안채우고 가자니 불안하고 해서 옆에 봤는데 자전거와 같이 들어갈수 있도록 남녀공동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들어갔는데 볼일보다 문이 급작스레 열릴까봐(여성분이 들어오시면....하아...) 불안해서 그냥 나와서 거치대에 세우고 누가 가지고갈까봐 걱정반 하며 후딱 봤네요ㅜ
문이 스위치를 누르면 열리는 문이더라고요 안에 사람이 있다 요런 장치가 있었다면 불안해하지는 않았을텐데...그게 없으니 불안하더라고요
분명...사람이 있다면 열리지는 않았겠죠? 혹시 이런 화장실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ㅎ
열리지 않는다면 안에서 어떤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사람이 있으니 안열린다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또는 저가 뭔가 열리지않게끔 눌러야하는게 있었을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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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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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아니였어요!장애인분들 화장실은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문밖에 자전거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이여서 자전거와 같이 들어와도 된다 이런 안내?가 있어서 들어간거엿어요ㅎ -
라임나무
열고들어가서 안에서 잠금버튼눌러서 자동문이 잠기면 밖에서는 사용중이라고 뜨고 밖에서는 안열려요 근데 문제점이 힘으로 문을 열려고 쓱밀면 문이 밀리면서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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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샘찬
따로있는건 아니구 닫기누르면 밖에서는 안열려요
열려고 하면 삑삑거리면서 사용중입니다 라고
어떤건 음성도 나올꺼에요
근데 진짜 쫌만 힘주고 억지로 밀어서
열려고하면 열려요ㅎㅎ -
당나귀
저도궁금하네요 ㅋㅋ 답변올라오면 답글 부탁드릴게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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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ㅋㅋㅋㅋㅋ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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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힘
답변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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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라
아하 ㅋㅋ 그런 버튼이...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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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율
잠금버튼이 있었군요!ㅎ그런 단점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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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나라
사람이 있는걸 알면서도 여는 사람은...없겠죠?ㅜ 담에 다시 가게되면 이용해봐야겠어요ㅎㅅ
스위치 눌러 문열고 내부 공간이 크다면 혹 휠체어탄 장애자를 위한 장애자 칸 아니었을까요? 내부에서 잠금장치가 있어서 외부에 사용중이라고 표시되는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