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납부하겠으나... 그닥 타당한 근거는 없어 보입니다.

나름 타당한 근거라 하면 부의 재분배 정도..?

모든 물건에 취득세가 붙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급 귀중품(차, 아파트, 땅... 금괴..)에 한정해서 취득세가 붙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만원이라면... 글쎄요. 텐트 50만원짜리사도 취득세를 내려나... ㅋㅋ
취득세를 낸다는것은 나라에서 그 물건을 관리한다는 전제가 필요한데... 실현될리가 없지요

취득세 2%로 자전거도로정비, 인프라 구축을 해준다면야 당연 드리죠. 그런데 그게 안되니 말이죠

그 돈으로 자전거도로좀 정비해주고 한다면 당연히 냅니다 전..

모든 잔차에는 그렇고 좀 비싼차엔 좀 매겨도 될 것 같네요.
그러면 티탄할배들 큰일나나 ....

이런걸 왜 물어보시는지 모르겠으나,
돈 내라는데 좋아할 사람 있을까요?

저도 왜 물어보시는건지 궁금하네요 ㅋ

아.....

정부세금정책 공무원입니까??? 스포츠 운동기구에 웬 취득세??? 이런말하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세금 붙일곳이 다른곳 많은데... 운동용품에 생각이 좀 거시기합니다.

자전거가 환경에 도움을 주고 그러는데
이렇게 취득세를 붙이면
쓸데없이 자전거 타는 사람들만 줄겠죠.
근데 왜 이런걸 물어보시는지가 궁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