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과 8개월의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큰 아가씨가 요즘 아주 땡깡이 늘으셔서 더욱 힘이 드네여.
작은 아가씨도 이젠 언니를 이겨먹으려고 열심히 기어다니면서 사고를 치신답니다.ㅎㅎ
그래도 큰애가 작은애를 사랑한다며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기저귀도 가져다 주고..우유병도 잡아주고..먹을것도 입에 넣어줄때면(^^;;아직 아가라 못먹는것까지도.)
그 행복감은 이루 말할수 없네여~^^
힘은 들지만..
아이들에게는 서로 친구처럼 언니동생처럼...좋을듯 하네여.
두녀석 각각 밥먹이고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목욕시키고.손빨래 하고..
큰애는 밖에서 뛰놀아주고 작은공주님은 앉아서 놀아주다보면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빨리가네여.
힘은 들지만 행복또한 두배라는거~~ㅎㅎ
연년생 오키님들 화이팅입니다~!!!
댓글 3
2022-08-08 01:44:16
안녕하세요..저도 연년생 남남을 키우고있는데 3살하고 4살이요...ㅎㅎ
지금은 많이 힘든데 나중은 너무 기대가 되요...우리 왕자님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