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의 블로그를 통해서 여기 가입하게 되었되요
요즘 책과는 좀 멀리 지내다가, 이게 아닌데 싶어서...노력좀 할려고 하고있답니다
6살인데 11월생이고...유치원을 아직 안나니네요
6살인데 유치원 안가는 아이 있나요?
얼마전, 구립어린이집으로 대기해놨어요..첫번째라 올해안으로 가능하겠죠? 안될려나...
저렴히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방과후를 조금 시켜볼까 싶기도해서...
겨울에 이사를 해서,아직도 이리저리 헤매고있네요
여기서 많은 정보와 좋은 정보 나누고 싶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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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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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네~~한글은 뗐어요..혼자서도 잘 읽는데...엄마가 요즘 게을러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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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네~ 저희 오키에서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하시길 바래요~
자주자주 들러 주셔요~ -
세나
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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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저희 애는 2월생인데, 어린이집 다니다가 지금은 유치원 다녀요.
한글을 다 읽을 줄 알아서 한 페이지에 세 줄 정도는 혼자 읽어요. 좀 긴 책은 저랑 같이 읽는데. 얼마 전 여기서 창작 한 질 구입했는데. 애가 난리예요. 책에 대한 애착.. 그리고 책 다 읽고 난 뒤의 보상때문인지 매일밤 서너권은 읽고 잔답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아님 도서 대여점이나 도서관 활용하심 더 좋구요. 제 생각에도 6세가 되니까 엄청 의젓해지고 학습에 대한 열의도 남달라 -
그림자
반갑네요~~ 저희딸아이도 6세 9월생이거든요..^^ 우리애도 유치원 안다니고 집에 있답니다.. 제가 사는곳이 워낙에 시골이라 괜찮은 시설도 없고, 예전에 다섯살때 어린이집 두달다니고 감기가 심하게 걸려 한달가량을 항생제를 먹이고 나니 애들많은 곳에 보내기가 겁나서 여짓껏 데리고 있답니다..ㅎㅎ 그래도 나름 혼자서 잘 놀고 잘먹고 책도 잘 본답니다.. 내년쯤에 아이가 원하면 일년 보내려고 하네요.. 너무 마음 조급하게 먹지 마시고 이곳에서 좋은정보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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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보라
29개월부터 어린이집 문턱 밟게한 직장맘 입장에선 엄마와 함께 있는 아이가 넘 부러운걸요~~
곧 구립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올거예요^^
시립 5세 보내고 있는데 전 아주 만족스럽게 보내고 있답니다. -
이퓨리한나
한글도 뗐네요.. 저희애는 5월생인데 유치원다니고.. 한글 아직 잘 몰라요.. 우수한 친구니..잘할꺼예요.
울 첫째도 11월생인데 6살때 어린이집 다녔네요. ^^
한글을 뗐나요? ^^; 슬슬 지금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셔야겠네요~~
저는 7세반부터 읽어줬네요~~ 근데 6세가 아주 중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