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습니다^^ 아직 정회원이 안된 몸이라...
26일이 되기전에 정회원이 되려고 무던히 노력 중입니당!!
사실 제가 친정에서 지내서 컴을 오래 하고 있으면 눈치가...ㅜ.ㅜ
예전에 울 신랑이랑 살때는 눈치 하나도 안봤는딩ㅡ_ㅡ;;;
저는 79년 양띠 10월생 입니다!
너무너무 반가워요~
이렇게 좋은 오키를 알게되서 좋구 정말 좋은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더욱 좋습니다!
신랑이 직장땜에 서울에서 지내고 저는 지방에서 친정신세를 지고 있어서
아는사람 만나는게 가장 고역입니다! (맨날 왜 친정에 있냐고 자꾸 물어보시거든요~)
정확한 제 사정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헤어진줄 아실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사람이라는게 자기 혼자 미리 짐작같은거 잘하잖아요~
신랑은 안보이고 어째 부모님하고젊은여인네가 딸내미(4살) 한명 키우고 있는데...
상상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죠~뭐^^
주위사람들이 더 난리에요~빨랑 합치라고~
젊은 사람들이 넘 떨어져서 지내면 안된다나요 ?? 누가 모릅니까...ㅜ.ㅜ
아직 사정이 쉽게 안풀리니......어쩔수 없지요
언젠간 좋은날이 오기를 기다리며~꿋꿋이 지내는 태경맘 입니다!!
사실 눈치보이고 미안하고 안좋은것도 있지만...친정에서 지내면 좋은것도 많지요~ㅋㅋㅋㅋ^^
저......너무 속없나요??
2022-08-07 20:54:59
속 없기는요^^ 사실인걸요~ 알뜰하게 챙기시고 얼른얼른 합치셔요^^~
친정도 오래 있음 눈치 보이기 마련이겠죠~~어디인들 그렇지 않은 곳이 있나요?
그래도, 친정이 다른 곳보다는 훨씬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