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예랑이 입니다.
서울에서 직장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왔고, 집안 사정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신혼집이 될 곳도 임대 아파트 전세집이 전부네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모아 두지도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예신은 그래도 나름 신혼집을 꾸며 보겠다고 계획은 세우고 있는데..
직장은 이제 어느 정도 안정적인 직장이기때문에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지만..
남자들 결혼 할때 집, 차 정도는 있어야 결혼 한다고들 해서...
능력 밖이라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예신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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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0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