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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18개월 접어든 딸내미입니다. 여전히 엄마가 부엌에서 일하는것을 못마땅해하죠 늘 장갑끼고 싱크대에 손담그고 있으면 책가져와 읽어달랍니다. 몇번은 심호흡으로 맘을 가다듬고 응해주지만... 남편 귀가 시간은 다가오고 저녁 준비를 서둘러야하면 정말 힘들어지내요. 언제쯤 혼자 놀수있을까요.. 아니...그렇게 되면 또 서운해지겠지만...
연서맘님 18개월이면 아직은 손이 많이 갈때이네요.. 한 5세만 되어도 조금은 편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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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맘님 18개월이면 아직은 손이 많이 갈때이네요..
한 5세만 되어도 조금은 편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