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회원님들의 조언덕분에 그저께 새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아직 사진을 못찍어서 등록은 못했구요 곧 등록하겠습니다 .
결국은 캐논데일 슈퍼식스 울테그라로 구입했습니다.
실물을 보니 피터사간의 향기가 물씬나는 그린색에 빠져들고말았습니다 ㅎㅎ 시승후기는 차차 쓰기로 하고, 궁금증 질문먼저 드리겠습니다.
순정으로 마빅악시움휠이 달려있는데 이게 앞쪽바퀴쪽에서 브레이크를 잡을때마다
틱틱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해보니 림 연결부 (접합부)에 단차가 좀있더라구요..
뒷바퀴쪽 림은 접합부가 매끈하니 단차는 없었구요.
그래서 판매점에 가져가니 단차가 맞다면서 단차부분을 갈고나서 확인해보더니
이제 괜찮아졌다고 해서 가지고왔습니다.
그래서 어제밤 다시 지하에서 시승을 해보니 이전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브레이킹시 틱 틱 소리는 여전했습니다.
림 접합부 단차는 처음보다는 조금 매끈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단차는 있었구요.
혹시나해서 와이프 로드 (자이언트 어베일 어드밴스 , 풀카본) 를 확인해보니 앞뒤 바퀴 모두 림접합부는
단차없이 매끈하였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제생각에는 새제품이고, 다른 제품에는 이상이없는 문제인것으로 판단되는바
앞바퀴만 새것으로 교체를 요구할수있지않나 생각되는데 ,,,
이런경우,, 불량으로 간주해서 새휠로 교체 요구할만한 문제라고 볼수있나요?
아님 그냥 더 단차부분을 갈아준다고하면 , 네 감사합니다 하고 타야하나요? ㅎㅎ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4
2022-07-14 15:24:08
음....
교환을 해줄것이라면 아마 자기들도 불량으로 신청을 해야될건데
자기들이 마음대로 가공을 했다면 이미 그럴 생각이 없다는것 아닌지 생각이 됩니다.
물론 새물건에 하자가 있으니 당연히 멀쩡한 물건을 요구해야되고 또 그렇게 해주는것이 맞죠.
제생각엔 문제는 여기서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순순히 교환요구에 응해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만약 언근슬쩍 딴소리하면 강경하게 대응하는것도
필요할듯요..
물론 본인이 귀차니즘이나 씨끄러움을 싫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