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들 두돌지나면서 기저귀는 때고
밤에 잘때만 하고자는데 곧 4살인데...
이제 밤에도 때고 기저귀값도 줄여볼까싶은데
어떻게 때나요?
그렇다고 자는애를 깨워서 뉘우자니 스트레스받을까봐 미안하네요
댓글 10
-
단화한
-
너만을
에휴 정말 그리해봐야겠네요
-
소심한녀자
울아들은 36개월 자기전에 쉬하고, 양치하고 물종류 안마시니깐 쉬안하던데,,,
-
터전
와우 정말이요? 저희 아들은 절 닮아서 물을 상당히 많이 마시거든요 그래서...ㅜㅜ
-
글고운
위 두분 말씀처럼요..우리 아들도 자기전에 쉬하고 물종류를 되도록 안 줬어요..첨에는 친정엄마께서 자는애 깨워서 뉘라고 하셨는데..징징대더라구요..그냥 몇번은 자고 일어나면 이불이 졌어있었는데..몇번그러더니 나아지더라구요..넘 조바심내지 마시구요 좀 기다려 보세요..기저귀 떼겠다고 맘 먹으셨다면 어디나갈때나 잘때도 절대 기저귀 하면 안되요..제생각엔 그래요..
-
인1형녀
그렇겠쬬??? 추운겨울에 때는것보단 봄에 시도해야게썽요
-
가장
좀 심하게 놀아서 몸이 힘들거나 자기전에 물종류 많이 먹으면 꼭 이불에다 실수 하더라구요...
-
큰맘
^^ 네 맞아용
-
흰양말
30개월 여자애인데요.
낮이건 밤이건 쉬야, 응가 하러 간다고 스스로 의사를 밝힌지 6개월쯤 되었지만
그래도 밤에는 기저귀를 채우고 잡니다. 본인이 원하기도 하고.. -
MyWay
네...밤엔 저도 아직 ...
2022-08-06 22:04:37
우리 아들은 29개월인데 잘 하다가 실수하다가 해요. 그러다가 가리는 것 같긴한데... 우리 언니는 자는애 새워서 뉘더라고요. 훈련이 되면 자면서도 쉬통에 싸던데요. 자면서 안싸는게 제일 좋지만 못참으면 그렇게라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