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로 한창 재밋게 달리는데,
자전거 바퀴에 바람이 없네?ㅜㅜ
근처에, 응봉역 자전거 대여소에서
바람을 넣었음.
하지만, 한참 가다가 또 바퀴에 바람이 빠짐.
길가다가, 어느 40대 아저씨분이
아저씨! 펑크에요?
이럼, 그래서 네 라고 하니,
패치랑 공구 꺼내서 약 30분만에 고쳐줌!
하지만, 조립하고 나니 바퀴가 안맞아(?)
한쪽 브레이크가 바퀴에 계속 닿아서
집까지 오는데 힘들었음.
그래서, 삼ㅊㄹ에 가서 바퀴 수리를 맞끼니,
타이어에 구멍이 나서갈아야 한다고 함. ㅠㅠ
타이어 가는데 3만원 듬.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돈 3만원 ㅠㅠ
아참, 펑크 수리비로 아저씨한테 음료수 사드렷음! ㅋ
그래도 내 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만원
2022-07-14 09:07:21
타이어가 찢어졌나보네요
뾰족한거에 찔려 펑크나면 튜브 땜빵하고 타이어는
그냥 타도 별탈 없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