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05년4월생이에요...울딸도 말이 쫌 느린편이에요... 5살되는 올해는 어린이집에 보낼생각인데 은근 말 느린것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있다고해서 요즘 열심히 동화테이프 틀어주고 동화책 큰소리로 또박또박 읽어주고 제 입모양보면서 말하기 시키고...그러구있어요...발레하고싶다고해서 문센 등록했었는데 혼자들어가는거라서 안한다해서 취소시키구 요즘엔 집에서 그냥 지낸답니다...한글을 가르쳐주려고했더니 통글자를 더 쉽게 받아들여서 엄마표한글 조금씩해주고 홈

저희딸은8월생인데 정말 저만 너무안하는거같아요..은물수업 하구 한글수업은이제한번했네요

전 오빠랑 같이 웅진 수업듣네요......

울 아들넘은 키도크고..말도 잘하고..체력은 어찌나 징글징글헌지..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하지만, 저..올해는 기관에 안보내기루 했어요...(후회할까요? 후회하겠죠?!) 다른 이유없고..기관만 3년에 학교 쭉~~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다행이 책읽는거 좋아하니까..엄마가 열공해서 좋은책 찾아서 읽히고..브레인스쿨이나 하나 하려구요..천천히..천천히..

전 대교시키는데 샘이 맘에 안들어 이젠 끊을려구요 2달했어요

걍 어린이집에서 하는 레고가 다예요..

저랑 아이의 나이가 같네요. 저는 님처럼 요미요미하고, 하바 1년 하다가 쉬고, 레고놀이학교를 보낼려니까 혹 적응이 문제되서 레고 주 1회 가고 있어요. 교구 수업 갠적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