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탱이님~~ 바쁘시죠?
둥이들 키우시느라.. 이리 상담까정 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질문인지..아닌지 모르겠는뎅.ㅋㅋ

지금 공구하는 제품이요. 애기들도 먹을수 있나요?
이번 추석엔 요걸루 돌릴까 싶은데.. 애들껄 따로 사야하나..아니면 이걸 같이 사나..싶어서요^^

참.. 추석선물로 할껀데 주문은 언제쯤 해야할까..요???진짜 궁금한건요~
우리 치원이랑 세아가 37개월, 13개월이거든요.
홍삼제품에 관한 답변 보고나서 저도 사실 홍이장군이나 홍키통키 시킬려고했는데.. 그거보다 소아보약이나 귀용탕이 괜찮다하셔서요.

지금 치원이가 37개월인데 작년 가을 올 봄 이렇게 두번 홍이장군을 먹였거든요. 작년 가을부터 어린이집에 다녀서 참.. 감기 잘 걸렸어요
다니는 첫해에 감기 잘걸린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홍삼 덕분인지 면역이 된건지..여튼 봄에는 감기 한번 제대로 안걸리고 무사히 넘어가서요.
그래서 이번에도 홍삼을 먹일까했는데~
소아보약도 있다하셔서 그걸로 먹여볼까..하구요^^ 미소탱이님 믿구용^^

어릴때 몸보신 잘 시켜줘야 나중에 커서도 튼튼하다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거든요.
치원이는 고개월 남자아이들이 다 그렇겠지만 진짜진짜 건강하고 잘 뛰놀고.. 호기심만땅에... 완전 개구쟁이에요^^
땀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세아는 땀이 많아요 헌데 치원이고 두돌전까지는 땀이 좀 많았던거 같아요. 여튼... 많이 흘렸다 싶으면 머리가 흠뻑젖기도 하고
몸이 끈적하기도 하거든요.
이제 13개월인데...ㅋ 먹여도 되나여? 오빠가 뭐 먹는것만 봐도 먹을라고 안달복달해서요.ㅋㅋ 엄마식탐을 닮아서리~~

그리고 남편이요.. 좀만 피곤해도 입술 근처가 다 지어서 아주 보기 안좋아요.(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어요. 흔히들 비타민 부족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단백질인가..그게 부족하면 입술이나 입안이 그렇다던데..정확히 모르겠어요.)
결혼할때도 그러더니..
그러고 보니 1년에 주기적으로 그러는거 같기도 하네요. 너무 바빠서 자세하게 신경을 못썼네요.
남편이 혹시 어디 안좋은가요???

흠.. 질문 아니래놓고 질문 무진장 많아졌어요.ㅋㅋㅋ죄송죄송..^^

시간되실때 답변주세요.^^
여긴 너무 추워 벌써 아침저녁으로 굉장히 춥답니다.
적어도 아이들은 빨랑 해먹이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