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3개월이 다 되어가는 우리 아들...
나름 육아에 대해 신경쓰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교구와 책 모두 좋다는 상품으로 다소 가격에 부담이 있어도 눈딱 감고 질렀는데...
어제 또또매장에 다녀와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이젠 비싼제품이 최고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엄마가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고 꼼꼼히 따져서 제품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엄마가 되야겠어요.
2022-08-05 23:53:37
그러게요. 꼼꼼히 따져서 저렴하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최고의 효과를 줄 수 있는것들이 많은데.. 다 엄마가 부지런해야지요.. 부지런하지 못하니 사놓고도 활용도 못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