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1년차때 빼고,결혼 13년 만에 처음으로
제가 주장해서 이제는 시댁 안가고, 휴가다운 휴가 갈거다 하면서 얘기했더니,
순순히 응해주네요.
소심하게 비키니 입을 몸매나 되냐며 복수하네요.
쿨하게 좀 받아주면 안되나?
속상하게 허긴 허지만 그래도 시어머니 잔소리없는
휴가를 보낸다니 좋네요.
몸이 피곤해서
멀리는 못가고,
서해중에서 소나무숲있고,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고, 모래사장인곳 어디가 좋은지 알려주세요.애들 초등 고학년이라서 깊어도 괜차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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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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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저희애들은 초등 고학년이라서 깊어도 괜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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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몽산포랑 삼봉은 소나무숲이 우거져 좋구 일단은 조개를 채취할수있다는게 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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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삥
감사합니다. 몽산포가 더 유명하니, 밤도 북적북적하겠어요.
신혼초에 너무 한가한데를 가서 밤이 심심하더라구요. 검색해봐야겟어요. -
보미
전라도도 괜찮으시다면... 전남 해남 땅끝에 송호리 해수욕장...
완도에 명사십리.... ^^ 추천이용 -
캔서
십리포해수욕장도알아보세요^^ 나무숲울창해요~ 생각보다가까워서저는자주가서조개캐고게도잡아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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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충남 서천에 춘장대 해수욕장이요. 별로 알려지지 않았고 송림도 울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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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춘장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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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틳향기
몽산포 소나무숲이 있어 좋았어여..물 빠지면 조개도 캐고..
2022-03-19 21:05:00
몽산포. 삼봉. 꽃지해수욕장이요.
해변이 단단하고 완만해서 어린애들 놀기에 정말 좋은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