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만은 절대 안하리라 다짐햇던적이 분명있었는데 ...
전 야 매니아가 되어있는 기분입니다;
뭔가 만지면 절대 안되는(예를들면 뜨거운 냄비가 놓인 씽크대)물건을 만지려할때
순간 급해서 야!가 나와요.
아이는 손을 재빨리 치우긴 하지만..
사랑하는 내아이에게 왜 내가 듣기에 안좋은 말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야 소리 대신 급할때 간단하게 할말을 얼른 찾아내서 ..습관을 고쳐야겟습니다...
어뭉님들은 야소리 얼마나 하시나요?
안하시는분들도 많으신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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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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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입술
그 급할때마저..안하도록 정말 노력해야겟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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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
저도 야 소리 마니 하는데
반성해야 겠어여. ㅜㅜ
채은이 가끔 엄마 왜 나한테 야라고 해 그러는데 이말이 급하면 나오더라구요 -
궁수자리
그죠..너무급하다보면..그런말이.
한국어에 아예 \야\란 말이 없엇음좋겟네여 ;ㅎ
우리들이 없애주자구용..^^ -
별햇님
이름을 부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준휘를 급할때 혹은 좋을때 쭌! 이라고 줄여 부른답니다
야! 라는 표현보다 훨씬 아이한테 좋을것 같아요 -
토리
쭌! 좋네요 ㅎㅎ
저도 대신 부를말을 계속찾는중이랍니다..ㅠ -
모해
의도적이진 않지만 급하면 먼저 나오는 말인거 같아요.
저 스스로도 그런 말 듣는 걸 싫어했는데 내 아이에게 쓰고 있더군요.
반성해야겠어요. -
세련
너무 듣기싫은말이죠..ㅠ
저도 오늘 반성꽤나 했답니다.. -
전갈자리
전 야임마도 해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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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하루에 한두번씩 하는거 같아요..;;
가끔 떼쓰면 ..
낭군에게도 합니다. ㅡㅡ;;
2022-08-03 22:22:25
그냥 이름 부르는데...야... 소리는 많이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너무 너무 급할때? 그럴때...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