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박할거에요

챙길것도많고 기상변화도 생길거같아서

챙긴다면 어떤게잇죠?? 그리많지는 안흔거같던데요..ㅠㅠ

국토종주는 좀 힘들겁니다.
추위 보다 길이 얼어서 위험함니다.
되도록 남쪽 자전거길 100-200키로 사이 종주하시고, 나머진 따뜻해지먄하세요.

1월말이 되도 힘들까요???

지난 1월에 오천길과 영산강 종주 했습니다.
오천길은 종종 얼어 있었고, 영산강은 빙판길은 없었습니다.
1월이면 추워서 휴식할 공간도 별로 없고, 해가 짧아 아침 9시에서 저녁 5시까지만 종주가 가능합니다.
물론 밤에도 가능할순 잇지만, 동상이나 위험성 고려하면 낮에만 타시는걸 권장합니다.
겨울엔 강둑에 서있기도 힘들 정도의 강풍도 많이 불어서, 여름에 하루에 200키로 간다면 겨울엔 120키로 가기도 힘든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슨 목적으로 겨울 국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