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클린처와 튜블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클린처는 펑크나면 펑크패치를 부착하거나 튜브 갈아버리는
빠른 정비의 장점이 있어서 좋아하는데요..
휠셋을 카본으로 바꿔볼까하는데
카본 클린처를 쓰는 분들을 많이 못봤습니다.
대부분 튜블러 더라구요.
튜블러는 어떻게 펑크를 처리하나 이리저리 검색했는데..
실란트? 그걸 이용하더군요
실란트 넣고 5분 기달리고 공기 넣고 하던데..
자전거 뒤집고 막 그러던데.. 전 귀찮아서 포기 할것 같습니다 ㅠㅠ..
만약에 제대로 펑크났으면 (클린처로 예로든다면 튜브 갈아야 할정도?) 라이딩 강제 종료인가요??
아니면 예비 타이어를 챙기고 다니나요??
그리고 튜블러는 공기압 매일 체크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공기 안넣은지 한달째 될정도로.. 공기를 잘 안넣고 다니는데..(라이딩 갈때는 나가기 전에 공기압 체크하지만 요즘에 라이딩을 안나가서 공기압 체크안하고 출퇴근하네요...)
공기압 메일체크 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덤으로 튜블러타이어는 어디제품이 좋나요? 내구성..
덤2.. co2 16g이면 몇psi까지 올라갈까요?
튜블러 간다면 공구툴에 예비튜브 넣을 일 없으니 거기에 co2나 넣을까 합니다..
댓글 4
-
캐릭터
-
난슬
피트스탑이라고 Co2+실란트 동시에 집어넣는게 있습니다. 한번 써보고싶은데 펑크가 안나서 써보진 못했네요 왠만한건 이거 하나만 있으면 된다더라구요
-
민트맛사탕
와이프 튜블러 실펑크 났었는데, 간단하게 고치고 50km복귀한적 있습니다.
ㅎㅎ, 단점이 공기압이 일정이상 안올라 가는거 빼고는 정말 간단히 고쳐서 예비용한개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
마중물
Zipp 303 Tublar 사용하고 있습니다. 휠 교체후 1,000Km 정도 달렸는데 아직 한번도 펑크난 적 없습니다.
튜블러 쓰신다고 매일 공기압체크해야되는건 아닙니다. 라텍스고무타이어의 경우 라텍스의 특성상 자연스레 바람이 빠지기때문에 공기압체크를 하는것이고 다른 고무를 사용하는 제품들(ex. 투포 s33 pro)은 한달이 지나도 공기압 체크 걱정없이 타실수 있습니다. 튜블러는 클린쳐와 다르게 비만인도 걱정없이 탈수있고 클린쳐보다 상대적으로 공기압이 높으므로 돌을 밟고 지나가더라도 갈아버리거나 튕겨내버립니다. 펑크대비는 실란트를 사용하는데 사후처리용과 사전대비용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