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수세미나 강한 연마제로 닦지마라 되어 있던데
휘슬러 스테인레스스틸 케어도 강한 연마제 인가요?
전 그거 천에 조금 묻혀 슬슬 닦고 그러면 시커멓게 나오죠 ㅠㅠ
다 나올 때까지는 절대 못닦구요
그냥 슬슬 닦구 더운물+식초+세제로 닦거든요
그러면 검은때 안묻어나던데...
쓰자마자 갈색팬 만들어서 ㅡ.ㅡ
다시 케어제품으로 닦으니 또 검게 묻어나더군요
그 케어제품이 결국엔 연마제 아닌가요?
그러면 새거는 케어제품으로 닦으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이런 케어제품들 안전은 한가요?
닦으면서 냄새가 늘 찝찝해서
(마치 자동차 스크래치 닦는 약 냄새랑 비슷)
싱크대에서도 안하구 다용도실서 하거든요
다른분들보니 검은때 안나올때까지 닦는다는데
전 도저히 글케는 못하겠더라구요
케어제품으로는 닦아도 닦아도 점점 더 시커멓게 나오는데...
케어제품을 쓰지 말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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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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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처럼
어떤 세정제든,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 쓰시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세정제는 팬의 열조절에 익숙해지고 나면 그다지 자주 필요하지 않고요.
일반 설거지할 때에도 손으로 만져 보아서 이물감이 없이 매끈하면 더 이상 열심히 닦을 필요도 없고요.
새 제품이라면, 일부러 연마성분이 있는 것으로 닦아 흠집을 만들 필요는 없기도 하고......
꼭 스텐냄비가 아니라도, 저는 식기(본차이나)도 늘 부드러운 걸로만 닦아요.
흠집이 생기면 그 사이에 때가 끼고 그 -
단순랩퍼
전 광이 날때까지 닦고 물세척합니다.. 그리고 안쪽은안하고 바깥쪽만 해요. 갈변이 바깥쪽에 많이되서요..
그러니 설서 안닦였다 치더라도 바깥쪽이니 상관없구요.. ^^;;;
휘슬러제품 제가 문의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방법을 잘몰랐거든요.. 안쪽에썼다 잘안닦여서 난감했던적이있어서요.. -
트런들
아! 그럼 새 제품을 세정제로 닦은건 아주 못난 짓이였군요 ㅡ.,ㅡ ;; 게다가 광관리제품이라니 -허거덕-
휘슬러 스테인레스스틸 저도 그거쓰는데 광관리하는 제품이예요. 심한 갈변만 아니면 쓰지않는답니다.. 닦기가 넘 힘들어서요 ^^;;; 자주 쓰지않으셔도 될꺼같아요. 제 후라이팬도 갈변된놈도 있는데요. 심하지않으면 그냥 세척하고 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