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아들이 아마 출판사일꺼예요..잘모르지만
책은..
피아노맨
원숭이맨
바나나맨
망치맨.....등등
서점아자씨가 추천해주던데
뭐 그림이 이따위야? 쳇..
듣도보도 못한 이따위책을 권하다니..쳇...하고 속으로 궁시렁~~
근데 울 아들 아파서 가는 병원에 그책들중 몇권이 있는데요
갈때마다 울아들 그거 넘 잼있게 잘봐요~~
그래서 그책 사줄까 생각중이예여..
이렇듯
입소문난 책들 엄마맘대로 들여줄게 아니고
아이가 조아하는 책 아이의 성향에 맞는 책 들여주는게 보다 중요한것같아요~헤헤
출판사 이름은 들어본 거 같기도 하고...ㅋ
이미 병원에서 아이가 잘 읽는 걸로 검증이 되었다면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있어 한다는 증거네요..
나중에 책소개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