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국토종주를 갈 예정입니다.
작년에 우회해서 올해는 다람재, 무심사, 박진, 양아지를 우회하지 않고 다 지나갈 예정인데.
갔다오신 분은 아시겠지만 박석진교를 건너가면 다람재를 지나고, 박석진교를 안건너면 청룡산 MTB 코스가 나오는데
이 두개를 다 지나가는건 시간관계상 힘들거 같고, 둘 중에 한 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두 곳다 갔다 오신분 있으시면 둘 중에 어디로 가는 걸 추천하시는 지요?
MTB로 가는거라 도로사정은 크게 문제없을거 같고...
거리는 청룡산 MTB 코스가 좀더 길어보이지만 큰 차이는 아닌거 같고...
올라가면 경치가 좋다거나 등 등 한번 지나간다면 어느길로 가실건지 추천 좀 부탁합니다.
2022-07-10 23:30:59
작은나무R(solz****) | 2014.10.06 16:16
다람재에서의 전망과 특히 도동서원을 놓칠수는 없습니다.
청룡산 mtb 코스는 경치는 물론 좋지만 잘 닦여진 임도일 뿐입니다.
저라면 다람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