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으아악!!!
이 방 카테고리 제목 정말 공감 100배네요..ㅋㅋㅋ
딸아이가 4살..39개월이거든요.
올 여름부터 제가 힘들다..라는 생각을 하고 육아를 하고 있는데요~
자기 주장이 강하게 된거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제 생각과 다르니까, 제 말을 안 들으니까 저도 화가 나고, 짜증내고...ㅠ.ㅠ
가을에 좀 나아지더니 또 12월 들어서 말썽이네요..
매도 들고...ㅠ.ㅠ
제 목소리가 갈수록 커져갑니다... 으악악~~~
매일매일 다짐합니다.
오늘은 싸우지 말자..아니 일방적으로 화내지 말자..
아이 행동을 보지 말고 마음을 보자...
오늘도 다짐하고 출근했습니다..^^
오후에도 그 다짐의 효과가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4~5세 엄마들..
화이팅 해요!!
2022-08-02 08:43:00
정말 잘 지은거 같아요 ㅎㅎ 저도 울 5살난 아들땜에 매일 머리 쥐어뜯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