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5년 메리다 300kr로 입문을 했더랬습니다..장착된 번들 레이스 타이어의 처음 느낌은.. 왜이렇게 반질거리지? 였습니다..암튼 제가 생각했던 딱딱한 타이어 고무느낌이 아니라..왠지 약해보이는 매끈한 느낌이었었죠... 그 덕에 구입하자 마자 바로 시승해보는데 펑크가...;;;...
그리고 좀더 변속시스템과 갠적으로 디자인이 맘에 들었던.. 13년 메리다 300d 로 기변을 했습니다..동일하게 번들 레이스 타이어였습니다만.. 느낌이 확~ 다릅니다..딱딱한 고무느낌에 광도 나지않고 무광에 뭔가 무거운 느낌...? 이납니다..
또한 16인치 모델에 타이어 사이즈도 26인치임에도 불구하고 300kr의 17인치보다 더 무거워서 의아했습니다만,..제 생각에는 결국 타이어의 무게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외관상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는것으로 보아..
13년도 메리다 레이스 타이어보다, 15년도 레이스 타이어가 좀 더 가벼워진것 아닌지요?..
그래서 날이 따뜻해지면,.. 켄다 스몰블럭으로 교체를 준비중이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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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06: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