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에야 플라스틱 방송봤네요...
그동안 말로만 글로만봤는데...
보고나니 무섭습니다...
지금플라스틱 치워버리려 행동으로 옮기는중임다....
그런데 궁금증이 생겼네요...
저와같이 플라스틱 다른용기로 데체하신분들이요....
믹서기도 플라스틱인데 어케하셨나요...
넘 궁금합니다...
제게 도움주세요...
제.....발.....요.....
저 첫아이 가졌을때 지퍼락 그 둥근용기에 남은밥담아 얼려놨다 렌지에 돌려먹는거
완죤 내스탈였는데...
방송에 그장면 나오더군요...
그 밥에서 남성을 여성화시키는 환경홀몬 검출되궁...
플라스틱 기름병의 기름으로 감자채볶음 또한 주종목였는데...
그 기름에서두....
헉~~
꼭 저를 방송한것 같다는.....
머리가 띵~~완죤 충격에 울 큰아이 바라보기가 미안해 잘 못쳐다 보겠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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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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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다시보기로 보고싶은데, 어디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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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제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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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예전엔 믹서기도 전부 두꺼운 유리였는데... 스텐으로 된 건 믹서기가 아니라 분쇄기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 친정엄마가 쓰시던 거 기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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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봄
그러게요.. 옛날에는 전부 스텐으로 된 그릇,냄비.. 믹서도 전부 유리제품.. 근데 편리한 플라스틱이 발전하면서 점차 바뀌게 된거지요. 아직도 여전히 우리들은 그 편리성때문에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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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저 믹서기 큰거 작은거 전부 플라스틱인데...버려야할까요...
이넘의 플라스틱 왜 미련을 못버리는지..
플라스틱 버리려구 꺼냈는데..믹서기랑 어머님이 짜주신 참기름 들기름이 작은 피티병에 담겨져서 그 기름도 버려야하나 고민중이네요.. -
선아
정말 저도 올스뎅 이나 유리 믹서기가 필요해요. 하이믹서기 엄청난 용량을 샀는데 뭐 .. 종종 쓰긴 하지만 찜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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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울
너무 예민해두 병이래요..
너무 신경쓰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땜에^^;;
그러니 님두 맘편히 생각하시고, 천천히 바꿔나가세요!!
당장 필요한거부터 바꿔 나가시면 될거에요...
여기와서 배운거지만, 절대루 셋트로 구입하지 말라는거,
이것저것 사보고 나한테 맞는 물건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믹서기는, 저두 스텐이나 유리로 된걸 찾고있는 중이랍니다^^ -
유1혹
전 한살림에 유리병으로 기름병 안 바꾸냐고 물으니 기름병은 조금 흘러서 미끄러지면 위험해서 안전이 더 우선이라고 매장에서 답변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화장실의 샴푸나 기름은 안전이 더 우선이라서 어쩔수 없다는 그 답변이 맘에 와 닿습니다.다 바꿀수는 없지요. 그래서 전 그냥 한살림 미강유 사서 청하병에 덜어서 사용하니 잡기도 편하고 그렇게 살고 있네요.다는 힘들지만 조금씩 천천히도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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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저는 필립스믹서기사용하는데 유리로 되어 있어요.스무디기능때문에 아이들 스무디해주려고 샀는데 잘 산것 같아요.
저도 정말 그 방송보고 충격이었는데... 저도 냉동밥 전자렌지에 해동해서 먹엇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