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유명한 책이기도 하고.
아들이라.... 자연관찰책은 꼬옥 필요할것 같아서.... 가격압박감에도 불구하고 구입했는뎅.....
웅진의 장점은...간략하게 설명되어 있고,,,, 책크기가 아주 귀여워서...아이가 쉽게 빼올수가 있다는거..............
또... 재미난 말귀로 되어 있고,,, 독후활동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긴 한데요....
책내용이 아주 알차보이진 않더라구요....ㅠ.ㅠ;;;
또... 아이가 잘 보질 않아여~~
명꼬자연보니...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더만.................... 이걸로 갈아치울까요???
지금 첫째는 30개월인데....그냥 더 두구봐야할까요...??? (참고로... 호비랑... 곰곰이를 매우 조아한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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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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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누리
손해보더라두,, 아이가 보는 책으로 바꿔주는게 좋지 않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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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길
손해이긴 한데...
첫째가 30개월이면 땅친물친 보다는 명꼬가 나은 듯 싶은데요..
둘째가 있다면 더 두시고 명꼬 지르셔도 좋겠구요.. -
모이
둘째는 아직 없지만,, 계획중인데..
자연관찰책을 안 조아해서여.....ㅠ.ㅠ;;;; 명꼬두 안보지 않을까..... 고민되네요.... -
아잉형님
남자아이들은 시간을 두고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자연은 두고두고 보는 거라고 생각하시고..조금 시간을 두시는게 낳을지도 모르겠어요..제 생각이긴 하지만요..
참고로 저는 20개월 아들있는데요.. 연두비 아기 자연 들인지 꽤 됐는데..좋아하는 몇권만 보더라구요..
좀더 크면 한질 더 들이려고 작정하고 아기자연 들였는데..그닥 사랑해주지는 않습니다..^^;; 지켜보려구요.. 자주 눈에 띄게 해주시고. 다른책 볼때 같이 활용해주시는 방법도 -
월식
저희 아들도 보리세밀화 컴퓨터로 리뷰들 보여줬더니 시큰둥 하다가 땅친 물친 리뷰 보여줬더니 덤비더라구요. 근데 책이 집에 오니까 안봐서 맘이 상했답니다. 신긴한건 몇일 바닥에 도배를 하고 동물원 데리고 다녀왔더니 한방에 찾아서 읽어버리더라구요. 지켜보고 또 반응을 살펴야 할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남자 아이들은 자연 시기마다 다르지만 홀릭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 명꼬 계획하고 있어도 놔두고 새로 들일려구요.푸름이 아버님 말씀에 똑같은 전래동화도 그림,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게 어떨까요??
중고로 팔면 손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