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글 올려서 리틀 스토리 북스 사려고 맘을 먹었는데요..
좀더 검색하다 보니 갖고 있는 영테랑 겹친다는 말이 많아서요..
어떤분들은 두 책 중에선 영테가 훨 낫다고까지 하시던데..
겹치는 데다가 영테보다도 별로라면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갖고있는 책은 영다/영테/마더구즈(프뢰벨), 돌잡이수학,단행본 여러권입니다.
아이는 19개월이구요..
지금은 거의 보드북 위주로 잘 보고 양장본은 몇권 보긴 하지만 내용을 보는 것 같진 않고..
그냥 넘기면서 찢거나 구기기도 잘해요.. 아직 양장본은 무리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특히 영테 양장본 중 큰 책 위주로 좀 보여줘볼까 하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요.
제가 보기엔 그림도 흥미롭고 그런데 말이죠..
보드북도 전부 다 잘 본다기 보다는 좋아하는 책 위주로만 반복하는 편입니다.
양장본 어떻게 보여주기 시작해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책을 생각한다면 어떤 책을 더 들여놔야 할까요?
물론 서점에 가서 아이 반응을 보고 고르긴 하겠지만.. 큰 중심은 잡고 가야 할것 같아서요..
그 분야로 검색도 좀더 해보구요...
2022-08-01 08:53:46
영테도 많이들 말씀하시던데
저는 둘다 보지 못해서 도움은 못드리겠네요.
좋은책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