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하루 하루가 다르게 말썽만 늘어갑니다.
엄마가 화난 얼굴해도 겁도 안먹고
정리해논 살림들 다 꺼내서 늘어뜨려 놓고, 우리 아들은 정리된 꼴을 못 봅니다~
제 성격이 깔끔한걸 좋아하다 보니 어질러지면 바로 치워서 정리해야 하고
그걸 본 아들은 바로 또 어질고...전쟁이 따로 없죠!
아직 말이 안터서 그렇지 말 트이게 되면 더 요구사항도 많아지고
저 너무 힘들어 질것 같아요~
님들 아이는 어떤가요?
댓글 2
2022-08-01 02:46:19
저도 매일이 전쟁이랍니다..ㅎㅎㅎ호기심이 왕성해서 그런거겠지 하고 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