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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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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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큰아이는 두돌될쯤 뗀듯한데 둘째는 지금 27개월인데 쉬는 많이 가리구요.정신없이 놀때 가끔 한번씩 지리네요^^
근데 문제는 응가 마려우면 기저귀를 채워달래요^^;;
응가 떼기가 더 쉽다는데 응가는 변기에 앉아서 하기가 겁나는지.... -
밝은빛누리예
저희 아들도 26개월인데 쉬는 가리는 편이구요.. 응가가 문제인데 응가가 마려우면 참는답니다.
기저귀를 채워준다해도 싫다고 하고 계속 고추랑 엉덩이만 만지고 돌아다니다 안돼겠다 싶어 제가 억지로 기저귀를 채우면 바로 응가를 해버린다는... 아기변기던 어른변기던 다 거부를 해버리고 그냥 벗고 아무대나 싸도록 나둬도 꾹 참아버리니 이를 어째야할지... -
해련
때가 되면 다 가리게 되는데 엄마들이 너무 조급해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울아이도 대소변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쉬쉬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배변습관 잘못 들이면 아이성격에 영향을 미친대요..아이에게 시간을 좀 주세요. -
공주
전 21개월부터 시작하여 아직도 완전히 가리지는 못했어요...첨엔 내가 넘 스트레스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저도 맘의 여유가 생기고 애도 조금씩 달라진 모습보이고...요즘은 밤에 잘때만 기저귀해요...50~60%는 자면서 쉬야 안하더라구요... 울 아기는 이제( 24개월인데 ) 응가는 거의 가려요...표현도 잘하고 근데 쉬야도 응가라고 표현하고 문제는 거의 표현을 안한다는거죠...내가 쉬야할까? 해야 하고싶으면 응...하고...밖에서 놀때는 실수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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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큰
실수한걸 같이 치워보라는 말도 하더라구여..
그러면서 \변기에다 하면 이렇게 힘들게 안치워도 되서 참 좋겠다\라고 말해주래요
전 큰애때 신경을 썼어도 27,8개월때 떼구요
작은애때 신경도 안쓰고 뗄때돼면 떼겠지하고 놔뒀는데 27,8개월이였어요
자연적으로 떼게끔 놔두시는게 애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아요...
제 경우엔 그랬네요^^